하루,

가슴이 뭉클

EastRain 2007. 7. 6. 13:40


업무 때문에 뉴스를 검색하다,

이 기사가 눈에 들어왔다.

<마지막엔 꼭 웃길 바랍니다>



가슴이 뭉클해진다.

참 뭐 같은 세상이지만 뛰쳐나와 시원한 음료수를 전해주는 사람도 있는 법이다.


그래도... 아무리 그런 사람들이 있다고는 하나,

그 기자의 말처럼 세상이 쉽게 변하지는 않는다.

그래서 참 씁쓸한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