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성 - 고독한 DJ

Music 2007. 2. 4. 18: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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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무실에서, 나의 사수가 이 노래를 흥얼거렸다.

87학번인 그는 한때 대통령이었던 DJ를 살짝 비꼬는 말을 하다가,

이 노래를 불렀다.


DJ의 업적은 인정한다.

하지만 그 분 이후로 몰아닥친 신자유주의의 광풍은

누구의 책임이란 말인가.


posted by EastRai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