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황

하루, 2007. 12. 5. 17:26

1.
감기에 걸렸다.

어제부터 담배연기 넘어가는 느낌이 영 껄끄럽더니 결국 지금 아주 난리 났다.

콧물이 장난이 아니고 코도 꽉 막혔다.
(신기하게도 왼쪽 콧구멍만;;;)

결국 오늘 담배 세대피고 못피고 있고, 기침 한번 지대로 하면 아주 사무실이 난리가 난다.

아. 괴롭다.



2.
일전에 있었던 이벤트 상품을 준비하기 위해 일단 필름을 질렀다.

필름은 질렀는데 결정적으로 아직 사진 인화를 준비하지 못했다. 아놔....

너무 바쁘다. ㅠ_ㅠ



3.
내일 책의 디자인1교를 보기 위해 출판사에 간다.

책이 과연 어떻게 준비되고 있을까.

너무 기대하지는 않기로 했다. ㅠ_ㅠ



4.
정말이지 네거티브필름처럼 관용도가 넓은 사람이 되고 싶다.

가끔이긴 하지만.



5.
변화해야 한다고 생각한다면 스스로 준비해야 하는데,

지금의 난 너무 안주하고 있는 게 아닐까.


7.
김군 강양의 소개팅이 추진중이다.

아. 둘이 잘됐으면 좋겠다.





posted by EastRain